국민의힘, 7대 인사검증 기준 발표…“하나라도 충족 못하면 자격 없어”

김민혁 2025. 7.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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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인사 검증 7대 기준'을 만들어 공직 후보자의 자격을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국민 눈속임식 묻지마 청문회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7가지 인사 검증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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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인사 검증 7대 기준’을 만들어 공직 후보자의 자격을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국민 눈속임식 묻지마 청문회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7가지 인사 검증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마련한 7가지 기준은 ‘세금 탈루 의혹’, ‘부동산 투기 이력’, ‘병역 기피 및 편법 면탈’, ‘특혜·갑질 전력’, ‘입시·취업 비리 연루’, ‘논문 표절 등 학문적 부정행위’, ‘전관예우 및 이해 충돌 가능성’ 등입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7가지 항목에 단 하나라도 국민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후보자는 그 누구든 공직에 오를 자격이 없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사청문회가 자격 검증의 장이 아니라 범죄 경력 조회서 읽는 자리가 되고 있다는 국민적 탄식 앞에서 국민의 힘은 더 이상 이런 인사 참사를 방치하지 않겠다”이라며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인사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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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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