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도 넥타이 풀었다…서울 118년 만에 37.5도 ‘찜통’[청계천 옆 사진관]
송은석 기자 2025. 7. 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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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8일 오전 넥타이를 풀고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전국적인 폭염을 감안해 대통령이 먼저 격식을 덜어낸 것으로 보인다.
국무회의를 마친 이 대통령은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출입기자들과 구내식당이나 구내매점 등에서 티타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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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8일 오전 넥타이를 풀고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전국적인 폭염을 감안해 대통령이 먼저 격식을 덜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폭염 속 공직자들의 복장 완화 흐름을 고려한 행보로 해석된다.
이날 서울 한낮 기온은 공식 기록으로 삼는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기준으로 37.5도까지 치솟았다.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7월 상순 기준으로는 최고치로 종전 1위였던 1939년 36.8도를 0.7도 웃도는 기록이다.
대통령뿐 아니라 국무위원들도 ‘노 타이’ 차림으로 회의장에 들어섰다. 유상임 과기부 장관이 “노 타이”를 외치며 손짓하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넥타이를 풀어 내려놓는 장면이 영상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국무회의를 마친 이 대통령은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했다. 이어 점심식사 후 출입기자단과 티타임을 갖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출입기자들과 구내식당이나 구내매점 등에서 티타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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