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적극적으로 한 것이 큰 도움으로…” KB스타즈 괴롭힌 아이베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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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가 아이베 치캄소(185cm, C)의 위력에 힘입어 예선 전승을 기록했다.
도교 하네다 아이베 치캄소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WKBL 퓨처스리그 A조 청주 KB스타즈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6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 하네다의 69-30의 선봉으로 나섰다.
아이베의 든든한 골밑 사수를 바탕으로 하네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45-25로 KB스타즈를 완전히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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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하네다 아이베 치캄소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WKBL 퓨처스리그 A조 청주 KB스타즈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6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 하네다의 69-30의 선봉으로 나섰다.
경기 후 만난 아이베는 “상대가 원하는 농구를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팀 수비를 그렇기에 더욱 많이 신경쓰고 경기에 나섰다. 나에게 유리한 점이 포스트 공략이라 생각하여 더 적극적으로 하려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승리의 비결을 말했다.
아이베의 말처럼 그가 가진 높이의 이점은 이날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그도 그럴것이 KB스타즈는 이날 출전한 선수 중 센터가 전무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 멤버 구성으로 하네다를 상대했다.
아이베는 이러한 장점을 KB스타즈를 상대로 적재적소에 활용했다. 적극적으로 포스트업을 시도하며 쉬운 득점을 올렸고, 1쿼터에만 9점을 보탰다. 리바운드 역시 11개나 사수하며 골밑을 완전하게 수호했다. 아이베의 든든한 골밑 사수를 바탕으로 하네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45-25로 KB스타즈를 완전히 압도했다.
이게 다가 아니다. 아이베는 포스트업 공격 외에도 KB스타즈 가드들과 미스매치가 되었을 때도 효율적으로 대처, 하네다의 공격 옵션이 늘어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이베는 “사실 경기 중에는 내 공격에서 미스매치가 일어난다기보다는 수비 과정에서 역 미스매치가 많이 일어난다. 상대 가드가 나를 사대로 1:1하는 것은 늘 인식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미스매치 대처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어 “항상 가드들에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 드라이브-인을 주지 않으려 자세를 최대한 낮추려 한다. 만약 돌파를 당해도 팀원들의 커버를 믿고 슛을 막으러 간다. 동료들이 큰 힘이 된다”라고 덧붙이며 동료들의 공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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