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독보적인 글로벌성장...운용자산 70조원, 2년간 7배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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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운용자산(AUM)이 70조원을 넘었다.
해외 법인 실적이 빠르게 성장했고 인도 현지 증권사인 미래에셋쉐어칸 인수 효과까지 더해져 2023년 10조원 대에서 2년만에 7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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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운용자산(AUM)이 70조원을 넘었다. 해외 법인 실적이 빠르게 성장했고 인도 현지 증권사인 미래에셋쉐어칸 인수 효과까지 더해져 2023년 10조원 대에서 2년만에 7배 성장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양적 성장을 넘어서 각 지역 특성과 고객 수요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AUM은 지난 1분기 기준 72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완료하며 글로벌 AUM이 크게 늘었다.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는 해외 사업의 질적 도약과 해외 거점 확보의 의미와 함께 자산 성장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쉐어칸의 고객 기반과 현지 인프라를 그대로 흡수해 현지 고객기반, 리테일 플랫폼 등확보를 통해 중장기 성장 포석을 마련했다. 현재 전체 고객 계좌 520여 만개, 현지 활성고객 기준 9위권 증권사로 자리잡았다. 미래에셋쉐어칸은 IT 강국인 인도에 GCC(Global Capability Center)를 설립, 해외 사업에 필요한 효율적인 IT 및 디지털 인프라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쉐어칸을 통해 인도 1100여개 도시에 분포된 시장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금융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인도 이와의 해외법인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올해 1분기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1196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미국법인은 지난해 4분기 세전이익 999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법인은 현지에서도 대외신인도가 높은 증권사로 인정받으며, Flow Trading(플로 트레이딩) 비즈니스에서도 계열사 및 해외법인 간 시너지를 제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법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미국법인의 경우, 현지 인력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미국 클리어링 라이선스를 보유한 증권사로 안정적인 미국주식 중개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미국 주요거래소인 뉴욕거래소, 나스닥과 시스템 연결은 물론 나아가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국가 간에 주식거래를 위한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외연 성장은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주식ㆍ채권ㆍ대체투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설계가 가능해짐은 물론 이 과정에서 지역 리스크 분산, 수익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역량이 커지게 된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AI(인공지능)ㆍ디지털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세계 현지 고객들에게 보다 선진적이고 차별적인 투자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미국 내 AI 알고리즘 기반 투자회사인 Wealthspot(웰스스팟)을 설립했다. 웰스스팟은 미래에셋그룹의 AI 이니셔티브를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미국에 설립된 AI법인으로 체계화된 AI 투자전략 연구 개발, 혁신적인 데이터 및 인프라 구축, 쉽고 간편한 투자 플랫폼 제공 등을 각각 전문화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향후 Global X, Stockspot(스톡스팟), 쉐어칸 등 그룹내 글로벌 역량과 결합해 미국, 캐나다,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GXIG'와 같은 다양한 AI기반 투자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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