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85.7% "시정 잘하고 있다"...지속가능 정책에 신뢰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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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민선7기부터 7년간 추진한 지속가능 정책들이 시민 삶에 깊숙이 스며들며 시정 만족도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 시장은 "자치분권, 평생학습, 자원순환, 탄소중립, 사회적경제, 정원도시는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정책"이라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과 함께 추진한 점이 이번 조사에서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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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 확충·공공돌봄 확대 등 향후 과제로 '생활밀착형 정책' 요구 높아

경기 광명시가 민선7기부터 7년간 추진한 지속가능 정책들이 시민 삶에 깊숙이 스며들며 시정 만족도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는 8일 '2025년 시정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의 긍정 평가가 85.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박승원 시장 취임 후 처음 시정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2018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시가 중점 추진한 △광명사랑화폐(85.4%) △민생안정지원금(80%) △평생학습지원금 확대(74.2%) △정원도시 정책(71.1%) 등에 대해 높은 체감도를 보였다.
박 시장은 "자치분권, 평생학습, 자원순환, 탄소중립, 사회적경제, 정원도시는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정책"이라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과 함께 추진한 점이 이번 조사에서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실제 '주민과 소통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72.9%, '주민 삶과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항목은 77.4%로 나타나 행정과 시민 간 소통과 신뢰가 높음을 보였다. '광명시 정책이 나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응답도 61.3%로 나타나 정책 체감도 역시 높은 수준이었다.
앞으로 중점 정책 과제로는 △광역 교통망 및 철도 인프라 확충(41.9%)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33.5%) △고용·소비 회복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29.8%) 등이 꼽혔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신천하안신림선 철도 노선 신설'(24%)과 '서울 방면 직결 연결도로 조기 착공'(27%)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는 공공 돌봄 인프라 확대(38.3%)가 지목됐고 청년 정책 분야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43%), 신중년 세대에서는 재취업 지원(53%), 어르신 분야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32.8%)의 수요가 컸다.
지역공동체 기반 정책에서는 지역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역에서 사고 쓰도록 제도화(31.3%), 지역 금융 시스템 구축(27%), 공공 유휴부지의 공동체 활용 확대(26.4%) 등이 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탄소중립 정책 역시 시민 참여 확대와 친환경 인프라에 방점이 찍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1.5°C 기후의병 등 시민활동 확대(28%), 친환경 교통인프라 강화(21%), 제로에너지 건축 확대(18.8%)가 주요 응답으로 나타났다.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과 관련해선 시민 휴식공간 조성(41.6%)과 생태·자연 회복(25.8%), 문화·축제 연계(16.6%) 등이 시민이 기대하는 정책 방향으로 조사됐다.
교통과 산업 분야에서는 교통 인프라 구축(56.2%)에 대한 요구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어 우수 인재 양성(20.7%), R&D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12.4%)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6월20일부터 25일까지 광명시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역·성별·연령대를 고려해 모바일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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