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캠프 참가했다 참변…주인 잃은 여행가방 [포크뉴스]
2025. 7. 8. 16:08
주인을 잃은 채 덩그러니 버려진 여행가방들.
건물 안은 나뒹구는 의자와 진흙에 뒤엉킨 집기들로 아수라장입니다.
지난 4일 미국 텍사스 중부 지역 커 카운티를 덮친 폭우로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가했던 여자 어린이 27명이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캠프 희생자는 대부분 8세의 어린 소녀들로 알려졌습니다.
커 카운티 당국은 캠프 참가 어린이들을 포함해 사망자 수가 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트래비스와 버넷, 켄달 등 주변 카운티에서도 사망자가 추가로 보고되면서 현재까지 총 사망자 수는 104명으로 집계됐다고 CNN NBC 방송 등은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미스틱 캠프 참가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수십 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당국은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펴고 있지만, 이 지역에 호우와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수색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미 언론은 이번 강수량과 피해 규모 등이 "100년에 한 번 있을법한" 재난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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