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첨단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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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11공구)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으로 첨단 바이오산업 클러스터(C) 생태계가 강화된다.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제14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송도 11공구 개발사업(첨단산업클러스터(C))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
지난해 6월 산업부로부터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을 받은 송도국제도시는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개발계획 변경으로 산업시설용지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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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11공구)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으로 첨단 바이오산업 클러스터(C) 생태계가 강화된다.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제14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송도 11공구 개발사업(첨단산업클러스터(C))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
지난해 6월 산업부로부터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을 받은 송도국제도시는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개발계획 변경으로 산업시설용지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의 밑그림은 매립이 끝나 기반시설공사를 앞둔 송도 11-2공구(1.53㎢)와 매립 공사 중인 송도 11-3공구(1.07㎢)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이다.
송도 11공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폭 200m의 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산업·연구시설용지 집적 배치와 주거·학교용지 재배치,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 재배치 등을 통해 송도 11-2공구에는 주거용지(92만4천여㎡)를, 11-3공구는 산업시설용지(114만여㎡)와 연구시설용지(82만2천여㎡)를 집중 배치했다.
특히 송도 11공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워터프런트 내부 수로 인근 특별계획구역(미니베니스·미니말리부)의 투자유치 효율성 제고와 상업시설 공실 문제 해소 등을 위해 일부 연립 및 상업용지를 주상복합용지로 변경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11-2공구 및 송도 11-3공구 산업·연구용지, 주거용지의 재배치에 따라 전체적인 가로망 계획과 공원·녹지계획을 효율적으로 다시 수립했으며, 그동안 유관기관 및 부서 협의 의견을 반영해 기반시설용지를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청은 향후 환경·교통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경관심의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진행해 연내에 첨단산업클러스터(C) 실시계획 변경을 진행해 고시할 계획이다.
여의도 면적의 4.3배 규모인 송도 11공구(1천245만㎡)는 현재 68.3%의 개발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1-1공구(432만㎡)는 올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마무리되고, 11-2공구는 2029년, 11-3공구는 2030년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송도국제도시를 세계적인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11공구 개발계획 변경 수립이 마무리됐다"며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초격차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도시 환경을 구축해 인천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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