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보고 대전 맛집 어때?"… 한화 선수들이 꼽은 맛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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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이 직접 꼽은 '대전 맛집'을 소개하며, 올스타전 기간 대전을 찾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이 직접 소개하는 대전 맛집 영상을 올렸다.
또 실제 선수들의 추천 맛집을 방문한 후기와 영상에서 소개되지 않은 대전 맛집을 공유하는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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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이 직접 꼽은 '대전 맛집'을 소개하며, 올스타전 기간 대전을 찾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이 직접 소개하는 대전 맛집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류현진·문동주·김서현·채은성·김태연·박상원 선수와 윤규진 코치 등이 자주 가는 단골 식당과 추천 메뉴를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선수들의 추천 맛집을 동네별로 정리한 '대전 맛집 지도'도 선보였다.

먼저 류현진 선수는 대전 유성구 장대동의 '만수불고기'를 추천했다. 냉동 삼겹살과 주물럭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박상원, 한상혁 선수도 이곳을 맛집으로 지목했다. 박세리 선수가 자주 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뒤이어 추천한 여름철 맛집은 도마동의 '대성콩국수'다. 류현진 선수는 "대성콩국수는 검색해서 알게 됐다. 평소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가는데 리뷰가 어떤지도 본다"고 웃어 보였다.
김종수 선수는 선화동에 있는 '요우란'을 소개했다. 튀김이 올라간 덮밥, '텐동'을 판매하는 곳으로, 김 선수는 "스페셜 텐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서현 선수는 대흥동 '제주돈마시'의 세트 메뉴를, 채은성 선수는 관저동 '돈돌집' 생 대패 삼겹살을 대전 맛집으로 꼽았다.
선수들의 '최애 고깃집'이 연이어 나오자, 김태연 선수는 오류동의 '수정삼겹살'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글스티비 김태연 선수를 보고 왔다고 하면 라면을 서비스로 제공해달라고 사장님께 말하겠다. 2주 동안 라면값은 전부 계산하겠다"고 파격 조건을 걸었다.
문동주 선수는 밀가루의 도시, 대전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칼국수를 소개했다. 문 선수는 대흥동의 '대원칼국수'를 소개하며 "폰세 선수 아버지가 한국에 왔을 때 폰세 선수, 폰세 아버지, 노시환 선수와 다 같이 갔는데 너무 좋아하셨다. 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 중 맛집을 가장 많이 소개한 박상원 선수는 대흥동의 '문선', 둔산동 '구이구이쪽갈비', 선화동 '희락반점', 대흥동 '스시무희' 등을 추천했다.

'대전 토박이' 윤규진 코치는 신성동 '숯골원냉면'을 소개했다. 그는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지만,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며 "점심시간에 가면 주차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명하다. 만두는 이북식인데 간이 세지 않은 슴슴한(심심한) 맛"이라고 부연했다.

해당 영상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야구팬들은 '다른 지역 팬들 맛있는 거 먹고 가라고 영상까지 만든 센스 미쳤다', '이렇게 공개하면 우리는 어디가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실제 선수들의 추천 맛집을 방문한 후기와 영상에서 소개되지 않은 대전 맛집을 공유하는 댓글도 달렸다.
한편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1-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2012년 이후 13년 만의 대전 개최이자, 신축 구장에서 처음 열리는 올스타전으로 지역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잔나비·이무진의 공연, 워터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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