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윗 “마약 복용+환각 연기 어렵더라, 조유리도 속은 VIP설은‥” (오겜3)[EN:인터뷰①]

하지원 2025. 7.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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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윗이 '오징어 게임' 시즌3 VIP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윗은 7월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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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다윗이 '오징어 게임' 시즌3 VIP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윗은 7월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다윗은 '오징어 게임' 인기를 체감하기 어렵다며 "잘 안 와닿는다. 영화 개봉 같은 건 무대인사도 하고 반응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게 있는데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다. 유일하게 체감할 수 있는 창구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이다. 각국에서 인사해 주시고 그렇더라. 평생 만날 일 없는 사람들인데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다윗은 겁이 많고 소심한 민수와 닮은 부분이 있다며 "나도 잘 나서지 않는다. 누군가는 신중하다고, 생각이 깊다고 하는데 그런 거일수도 있고 소심하고 겁이 많은 거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다윗은 캐릭터 설정과 관련해 "처음에는 간단한 설명만 듣고 참여했다. 세부 설정은 촬영하며 알게 됐는데 민수가 가장 현실적인 인물 같았다. 나라도 그 상황이면 숨었을 것 같다. 돈을 벌어서 나가야 한다는 목적이 있다면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즌 후반부 마약 복용 장면에 대해서는 "어려운 장면이었다. 시나리오에서 특정 약물을 명시하진 않았고 그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라는 전제가 있었다. 감독님과도 그 설정만 알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기로 했다. 관련 다큐멘터리도 많이 찾아보고 여러 생각을 해봤지만 결국 답이 나오지 않았다. 현장에서 모니터를 자주 확인하며 감정을 조율했다"고 털어놨다.

이다윗은 시즌2 당시 민수 캐릭터의 분량이 적었던 데 대해 "'이 캐릭터 존재 이유가 뭐냐'는 DM을 받은 적 있다. '끝까지 가는 게 진짜 살아남는 거다'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시즌2 방영 당시 주변에서도 '재미있게 봤다'는 말은 해도 민수 얘기는 없더라. '두고 봐' 싶더라"며 "시즌3 공개 후에는 시원하고 통쾌했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팬들 사이에서 제기된 '민수 VIP설'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정말 친한 사람들한테는 아니라고 얘기했다. 그렇게 얘기해도 안 믿더라. (조)유리도 물어보길래 '미안하다 말을 못했다'고 했더니 한동안 속았었다"며 웃음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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