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물안개공원~남한강 ‘Y자형 출렁다리’로 연결한다

조영달 기자 2025. 7. 8.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이 오빈리에 있는 물안개공원과 남한강의 양강섬, 떠드렁섬을 연결하는 'Y자형 출렁다리'를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에는 교량을 지지하는 주탑 없이 다리 양끝 지점인 양강섬, 떠드렁섬, 물안개공원 수변구역에 하중을 분산시키는 구조물인 교대가 설치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그동안 연계성이 부족했던 양강섬, 떠드렁섬, 물안개공원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입통제 떠드렁섬도 휴식 공간으로
Y자형 출렁다리 조감도. 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이 오빈리에 있는 물안개공원과 남한강의 양강섬, 떠드렁섬을 연결하는 ‘Y자형 출렁다리’를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169m, 폭 2m의 보도교로 조성된다. 이달 초 공사에 착수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사업비는 116억 원으로, 지난해 경기도 3차 지역 균형발전 사업에 선정되면서 경기도로부터 68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공사에는 교량을 지지하는 주탑 없이 다리 양끝 지점인 양강섬, 떠드렁섬, 물안개공원 수변구역에 하중을 분산시키는 구조물인 교대가 설치된다. 출렁다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물안개공원 수변을 따라 조성된 기존 도로는 확장되며,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노상 주차장도 새로 마련된다.

그동안 출입이 통제돼 왔던 떠드렁섬은 산책로 등을 조성해 남한강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그동안 연계성이 부족했던 양강섬, 떠드렁섬, 물안개공원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