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입는 옷 아닌데"…MZ여성 꽂힌 뜻밖의 제품 '불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하는 게 다 있어요. 캐주얼 의류부터 키링, 파자마까지 전부 다요."
글로벌세아그룹 내 인디에프의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스바니'(Mosvani)가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모스바니는 단순 액세서리 브랜드를 넘어 2030 여성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디에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스바니'
현대백 신촌점·충청점 매일 500여명 방문
23일까지 엔터식스 안양점, 내달 더현대 서울점서 팝업 오픈

"원하는 게 다 있어요. 캐주얼 의류부터 키링, 파자마까지 전부 다요."
글로벌세아그룹 내 인디에프의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스바니'(Mosvani)가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충청점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500명이 넘는다.
모스바니는 'Most & Various needs in'의 줄임말로 '당신의 모든 니즈를 담은 가장 다채로운 잡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명처럼 의류는 물론이고 헤어 액세서리, 모자, 가방, 키링, 잠옷, 주얼리 등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갖처놨다. 올해는 특히 파자마를 선보였는데 인기가 많다고.

모스바니는 단순 액세서리 브랜드를 넘어 2030 여성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현대백화점 신촌점 팝업 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10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는 엔터식스 안양점에서,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에서 각각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스바니는 현재 스타필드 수원점, 고양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세아그룹 모스바니팀 관계자는 "모스바니는 젊은 층들이 눈길을 끌만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곳에 모아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 전국에 더 많은 팝업 스토어와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렌디한 아이템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주 줄소송' 김수현, 갤러리아포레 매각…시세 차익 50억
- "그 버거 세트는 품절이에요"…오픈런에도 못 구해서 '난리' [대세로 뜨는 '덕질 소비']
- "소비지원금으로 맥주 마시려고 했더니"…식당 술값의 배신
- 28억 아파트 13억에 풀린다…'15억 로또' 줍줍 임박에 들썩 [주간이집]
- 연봉 4억 치과의사, 세금 3500만원 안 냈다가…'날벼락'
- 故이건희 회장 이태원 단독주택 228억에 팔려…누가 샀나 보니
- "올해 119번이나 밥 먹으러 갔어요"…가성비에 '북적북적'
- [단독] 고철값만 받고 헐값에 넘겼는데…몸값 5000억대로 '대반전'
- "관세 영향도 뚫는다" 여름 이겨낼 K선크림 대박에…1.7조 '잭팟'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 '스타벅스 텀블러 공짜로 받았어요'…대격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