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제주 전력수요 껑충.. "역대 최고 1226㎿ 전망"

제주방송 김재연 2025. 7. 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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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는 찜통더위에 냉방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8일)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7일) 저녁 7시 제주 최대전력수요는 1,073.3㎿(메가와트)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 올여름 제주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 8월 5일 기록된 역대 최고치(1,178㎿)를 넘어 1,22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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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밤낮 없는 찜통더위에 냉방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8일)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7일) 저녁 7시 제주 최대전력수요는 1,073.3㎿(메가와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1,022.5㎿) 대비 4.96% 증가한 것으로,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공급 예비력은 387.83㎿, 예비율은 36% 수준입니다.

이달 들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제주 최대전력수요는 계속해서 1,000㎿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선풍기


전력거래소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 올여름 제주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 8월 5일 기록된 역대 최고치(1,178㎿)를 넘어 1,22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예비 전력을 확보해두고 있어 전력 수급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높은 기온으로 최대전력수요가 4%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설비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은 9일 연속 나타났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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