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미끌미끌”…오일 레슬링 대회에 쏠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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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6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오일 레슬링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슬링 행사 중 하나로 2010년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에 등재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에디르네에서 제664회 오일 레슬링 대회가 열렸다.
참가한 참가자들은 상의를 탈의하고 가죽바지만 착용한 채 온몸에 올리브 오일을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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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6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오일 레슬링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는 1 대 1로 진행되며 상대의 등이 바닥에 닿으면 승리한다. 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슬링 행사 중 하나로 2010년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에 등재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에디르네에서 제664회 오일 레슬링 대회가 열렸다. 참가한 참가자들은 상의를 탈의하고 가죽바지만 착용한 채 온몸에 올리브 오일을 발랐다.

경기 시작과 함께 몸을 맞댄 참가자들은 서로를 넘기려 온 힘을 다한다. 선수들이 바르는 오일은 정제 올리브 오일이다. 5ℓ에 60달러(약 8만 원)가 넘는 가격이지만 관전의 재미를 위해 아낌없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 스포츠에서 올리브 오일은 필수”라면서 “우리는 올리브 오일을 비용으로 보지 않고, 전통적인 스포츠를 영원히 살리기 위한 투자라고 본다”고 전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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