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온 37.1도…관측 이래 7월 상순 기온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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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기온이 37.1도까지 오르면서 기상청이 근대적인 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상순 기온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기온은 37.1도까지 오르며 종전 기록을 86년 만에 경신했다.
서울 종로구 기상관측소 기준 종전 7월 상순 최고 기온은 1939년 7월 9일 기록했던 36.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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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8일 서울 시내 한 냉면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4.07.08. yes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is/20250708152226536yulm.jpg)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8일 서울 기온이 37.1도까지 오르면서 기상청이 근대적인 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상순 기온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기온은 37.1도까지 오르며 종전 기록을 86년 만에 경신했다.
서울 종로구 기상관측소 기준 종전 7월 상순 최고 기온은 1939년 7월 9일 기록했던 36.8도다. 근대적인 관측을 시작한 1908년 7월 이래 117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이다.
서울 이외에도 ▲강원 원주 35.4도 ▲인제 34.8도 ▲경기 수원 35.7도 ▲이천 36.1도 ▲충주 35.2도 ▲서산 35.7도 ▲천안 35.1도 ▲보령 35.8도 ▲부여 36.3도 ▲대전 36.1도 ▲고창 35.8도 ▲목포 33.7도 ▲영광 35.3도 ▲부산 34.3도 등 전국 곳곳에서 7월 상순 최고기온 1위 기록이 뒤바꼈다.
한편 서울은 전날(7일)에 이어 이날까지 폭염경보를 발효됐다. 이는 지난달 30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약 일주일 만에 격상 조치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18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이미 6월 말부터 열대야가 시작되고, 7월 초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폭염과 열대야가 평년보다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2018년과 지난해 폭염일수는 각각 31.0일, 30.1일을, 열대야일수는 16.6일, 24.5일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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