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 도루 허용은 잊어라…롯데 감보아, KBO 6월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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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28)가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롯데 선수로는 2023시즌 4월 나균안 이후 2년여 만의 월간 MVP 수상이며, 시즌 중간 합류한 외국인 투수로는 2023시즌 8월 케이티(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좌완 강속구 투수 감보아는 어깨 부상을 당한 찰리 반즈 대신 지난 5월 롯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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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28)가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감보아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30표(85.7%), 팬 투표 42만9664표 중 10만5152표(24.5%)로 총점 55.09점을 받아, 기자단 투표 1표, 팬 투표 21만1595표로 총점 26.05점을 기록한 기아(KIA) 타이거즈 전상현을 제쳤다”고 밝혔다. 롯데 선수로는 2023시즌 4월 나균안 이후 2년여 만의 월간 MVP 수상이며, 시즌 중간 합류한 외국인 투수로는 2023시즌 8월 케이티(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좌완 강속구 투수 감보아는 어깨 부상을 당한 찰리 반즈 대신 지난 5월 롯데에 합류했다. 리그 첫 등판(5월27일 삼성 라이온즈전) 때 허리를 굽히는 투구 버릇 때문에 3중 도루를 허용하는 등 고전했으나 6월부터는 버릇을 고치면서 한 달간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72의 성적을 냈다. 5번의 등판에서 4차례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투구)를 달성하기도 했다. 감보아가 팀 에이스로 자리 잡으면서 롯데 또한 상승세를 탈 수 있었다. 감보아는 7월 첫 등판(2일 LG 트윈스전)에서도 6⅔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되면서 현재 선발 6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성적은 6승1패 평균자책점 2.11.
6월 MVP로 선정된 감보아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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