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조유리 “출산신 허무맹랑? 호불호 이해, 모유수유 하며 모성애 생겨” (오겜3)[EN:인터뷰①]

하지원 2025. 7.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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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유리가 화제가 된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출산신에 대해 언급했다.

조유리는 7월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유리가 연기한 김준희는 임신한 채로 게임에 참여한 인물로 전 남자친구와의 갈등, 생존 본능, 모성애까지 복합적인 서사를 지닌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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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유리가 화제가 된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출산신에 대해 언급했다.

조유리는 7월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유리는 “정극 연기는 처음이었는데 이런 큰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방영 후 반응도 다 찾아봤다. 워낙 글로벌한 시리즈다 보니 호불호가 나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유리가 연기한 김준희는 임신한 채로 게임에 참여한 인물로 전 남자친구와의 갈등, 생존 본능, 모성애까지 복합적인 서사를 지닌 캐릭터다.

조유리는 출산 장면에 대해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았다. 실제로 그런 경험이 없어서 시청자들이 어색하게 느끼지 않을까 염려했다”며 “엄마에게도 물어보고 출산 경험이 있는 지인과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께 자문을 구하면서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모유수유 장면은 대본을 보고 ‘여기서 모성애를 느끼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초반에는 아직 아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고 이후 모유수유를 통해 점차 모성애가 생겨나는 감정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그런 부분을 설정하고 연기하는 거에 있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고 했다.

출산 장면이 비현실적이라는 일부 시청자의 반응에 대해선 "그런 반응도 충분히 이해한다. 극적인 상황과 현실적인 상황 사이에서 조율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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