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아들들" SON 4형제 해체되나…히샬리송, 경쟁자 오면 방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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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방출 1순위는 히샬리송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소식통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미 히샬리송의 이적 가능성은 한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지난해 1월과 지난해 여름에는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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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의 방출 1순위는 히샬리송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소식통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미 히샬리송의 이적 가능성은 한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지난해 1월과 지난해 여름에는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돈값을 하지 못하는 히샬리송이다.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입성했다. 이적료는 무려 6,000만 파운드(약 1,128억 원)에 달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좌측 윙어, 최전방 공격수 등 어느 한 포지션에 정착하지 못했다. 특히 히샬리송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동료의 지원이 있어야 살아나는 유형이다.
2024-25시즌에는 부상으로 신음했다. 히샬리송은 반복되는 부상으로 이탈했고, 후반기에 복귀했다. 별반 도움이 되지 못하며 리그 1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 중 선발 출전은 4차례 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를 믿어주던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됐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부임했다. 히샬리송의 입지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를 노리고 있다. ‘디 애슬레틱’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으로부터 쿠두스 영입 제안을 받았다.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 규모였고, 웨스트햄은 이를 거절했지만 구단간 협상은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쿠두스가 오로지 토트넘 이적만을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만약 쿠두스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면, 구단은 히샬리송을 내칠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쿠두스를 영입하게 될 경우, 히샬리송이 선수단 내 자리를 비우기 위해 희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여러 구단이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이 자랑했던 "토트넘의 아들들" SON 4인방이 해체될 위기다. 토트넘은 지난달 28일 이름에 SON이 들어가는 손흥민, 히샬리송,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을 "토트넘의 아들들"이라 지칭하며 집중 조명했다. 다만 히샬리송이 방출 1순위로 지목되며, SON 4인방은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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