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0분 만에 체력 고갈이라니 '中 한탄'... 한국전 완패 원인으로 지목된 '리그 수준 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축구대표팀이 한국에 0-3으로 완패를 당하자 현지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선 중국 슈퍼리그 팀들이 외국인 선수들 덕분에 어느 정도 실력 차이를 메울 수 있지만, 동아시안컵은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킬 수 없다. 오롯이 K리그와 J리그, 슈퍼리그 선수들이 맞붙는 대회"라며 "이런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간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이미 수년간 리그의 강도, 리듬 등 수준은 격차가 명확하다. 이번 한국전 역시 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 티탄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이 경기 0-3 패배 결과는 사실 예상된 것이었다"며 "한국과 일본은 최근 동아시안컵에 계속 국내 리그 선수들을 주축으로 참가해 2군이나 3군으로 불렸다. 반면 해외 진출 선수가 없는 중국은 거의 최상의 라인업으로 출전했는데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근본적인 원인은 리그 수준이 너무 낮기 때문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선 중국 슈퍼리그 팀들이 외국인 선수들 덕분에 어느 정도 실력 차이를 메울 수 있지만, 동아시안컵은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킬 수 없다. 오롯이 K리그와 J리그, 슈퍼리그 선수들이 맞붙는 대회"라며 "이런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간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이미 수년간 리그의 강도, 리듬 등 수준은 격차가 명확하다. 이번 한국전 역시 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기 초반부터 체력적인 부침이 눈에 띄게 드러난 중국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을 대표적인 예시로 꼽았다. 티탄스포츠는 "한국이 20분 만에 2-0 리드를 잡았을 대, 중국 선수들은 벌써부터 체력 고갈 증상을 보였다. 국내에선 활기차게 뛰던 선수들이 더 높은 수준의 무대에선 단 20분의 고강도 경기를 버티지 못한 것"이라며 "선수들이 계속 근육 경련 증세를 느낀 것 역시도 경쟁력 부족의 일환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티탄스포츠는 "현재 중국축구의 현실은 단순히 감독을 교체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정작 중국의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은 한국이나 일본, 호주 등 강팀과 맞서 싸우고 있다. 이 작은 희망들이 성장해 뛸 수 있는 최고 무대는 슈퍼리그인데, 정작 리그 수준이 낮다 보니 결국 희망들을 삼켜버릴 것이다. 결국 전면적인 개혁을 하지 않으면 희망도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은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이동경(김천 상무)과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김주성(FC서울)의 연속골을 앞세워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오는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차례로 격돌한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아온 당구 여제' 충격적 비밀 "남편 잘못 안 따지겠다" - 스타뉴스
- 中 축구 팬들 패닉 "韓 3군에 당했다, 대표팀 해체하라!" - 스타뉴스
- 'EPL 가고 싶어서...' 이적 반대하는 미녀 '모델 여친' 버렸다 - 스타뉴스
- KIA 유세빈 치어, 화끈한 여름 패션 "나랑 물놀이 갈래?" - 스타뉴스
- '역시 KBO 원톱 치어리더' 매력 만점 호캉스 '시선 강탈' - 스타뉴스
- [속보] 배우 이상보 사망 '충격'..소속사 "현재 상황 파악 중"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아리랑' 英오피셜 1위 찍었다..빌보드 핫100은?[스타이슈] | 스타뉴스
- "마이 교"..송혜교·이진, 여고동창들의 28년 우정 [스타뉴스] | 스타뉴스
- "10년 인연"..이하이♥도끼, 열애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마약 누명, 힘들었다"..비운의 배우 이상보, 데뷔 20주년에 비보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