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서 아킬레스건 부상' 할리버튼, 다음 시즌 통째로 휴식…"회복 차원"

강태구 기자 2025. 7. 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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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NBA 준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다음 시즌 출전하지 못한다.

인디애나는 8일(한국시각) 할리버튼이 다음 시즌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빈 프리처드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할리버튼은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내년 시즌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른 복귀는 위험이 감수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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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리스 할리버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지난 시즌 NBA 준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다음 시즌 출전하지 못한다.

인디애나는 8일(한국시각) 할리버튼이 다음 시즌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빈 프리처드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할리버튼은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내년 시즌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른 복귀는 위험이 감수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할리버튼의 강한 정신력은 그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준다. 하지만 그가 부상이 있음에도 뛰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다칠 줄 알았다면 그 경기를 버렸을 것이다. 할리버튼의 대단한 커리어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할리버튼은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파이널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몸으로 경기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7차전 승부까지 이끌었다.

하지만 7차전 1쿼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경기에서 이탈하게 됐고, 결국 팀은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할리버튼은 지난달 23일 수술대에 올랐다. 할리버튼은 SNS를 통해 "아킬레스건 파열에도 후회하지 않는다. 이 도시와 팀 동료들을 위해, 다시 특별한 일을 해낼 기회를 얻기 위해 다시 뛰겠다"고 이야기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할리버튼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73경기에 출전해 18.6점 9.2어시스트 3.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 조립을 책임졌다.

플레이오프에선 해결사 역할을 맡으며 팀의 창단 첫 우승까지 이끄는 듯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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