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10월부터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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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공공서비스 플랫폼 '서울지갑'과 공공시설 모바일 회원카드 '서울시민카드'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민카드는 시립과 구립 도서관, 체육시설 등 837개 시내 공공시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회원카드로, 현재 34만 명의 시민이 이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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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공공서비스 플랫폼 ‘서울지갑’과 공공시설 모바일 회원카드 ‘서울시민카드’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갑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34종의 증명서 발급과 청년 월세 등 복지서비스 신청 자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현재 누적 가입자는 15만 명에 달합니다.
서울시민카드는 시립과 구립 도서관, 체육시설 등 837개 시내 공공시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회원카드로, 현재 34만 명의 시민이 이용 중입니다.
통합 앱의 목표는 단순히 기능을 합치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통합 앱에 맞춤형 혜택 기능인 ‘나의 서울 플러스’ 서비스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청소년, 중장년, 임산부 등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QR코드만 스캔하면 로그인이나 서비스 인증이 가능하도록 간소화하고, 위변조 방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통합 앱이 출시되면, 서울지갑 사용자는 간편 번호 재설정만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고, 서울시민카드 이용자는 올해 말까지 정보 이관에 동의하면 기존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는 내일(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엠보팅(mvoting.seoul.go.kr)을 통해 통합 앱 명칭 공모도 진행합니다. 추첨을 통해 우수제안자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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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기자 (h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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