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윤상현 의원 압수수색' 김건희 특검에 "정치 보복하지 마라"

박상곤 기자, 정경훈 기자 2025. 7.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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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이른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과 의원실을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정치 보복하지 마시라"고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자택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창원 자택도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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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당이 통합과 쇄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2025.06.15.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이른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과 의원실을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정치 보복하지 마시라"고 했다.

송 위원장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을 나오며 기자들이 관련 내용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자택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창원 자택도 압수수색 했다.

윤 의원은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대상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돼있다.

김 전 의원은 명씨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2022년 6월 보궐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자신의 세비 8000만원 상당을 명씨에게 건넨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윤 의원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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