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 전북 감독, 외국인 사령탑 최초 두 달 연속 ‘이달의 감독’

장민석 기자 2025. 7. 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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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포옛 전북 감독이 6월 '이달의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6월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58·우루과이) 감독이 외국인 사령탑으로는 처음으로 두 달 연속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이 6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무로 승점 10을 얻었다. 이는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이라고 밝혔다. 전북은 3월 16일 포항전 무승부를 시작으로 12승 5무로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전북은 13승 6무 2패(승점 45)로 K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2014년 처음 도입된 K리그 ‘이달의 감독상’에서 외국인 감독이 두 달 연속 수상한 것은 포옛 감독이 최초다. 포옛은 지난 5월에도 5승 2무 성적으로 이달의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외 사령탑을 포함하면 두 달 연속 수상은 2018년 8~9월 고종수 전 대전 감독 이후 포옛 감독이 7년 만이다.

포옛 감독에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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