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창설 75주년…"유엔군 희생은 대한민국 번영의 토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2025. 7. 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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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8일)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은 유엔사 창설 75주년 메시지를 통해 "75년 전 유엔사 회원국 22개국은 자국 장병들의 피와 재원을 투입하며 전례 없는 국제적 연대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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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된 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8일)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은 유엔사 창설 75주년 메시지를 통해 "75년 전 유엔사 회원국 22개국은 자국 장병들의 피와 재원을 투입하며 전례 없는 국제적 연대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엔군의 희생으로 "수많은 사람의 자유를 지켰고, 대한민국은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 경제 강국으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는 유엔군이 이뤄놓은 전통에 경의를 표하면서 평화와 안전, 유엔사 회원국이 공유하는 가치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사는 6·25 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7일 대한민국을 침공한 북한군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 주도로 창설됐습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이후에는 정전협정 이행과 대한민국 방위를 담당하다가 1978년 11월 8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창설 이후로는 연합사가 대한민국 방위를 담당하고, 유엔사는 정전협정 유지 및 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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