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로운 캡틴’ 프로 첫 주장 맡은 최현민 “이번 시즌엔 더 단단한 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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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민(35, 195cm)이 삼성의 새 주장이 되어 팀을 이끈다.
8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만난 최현민은 "우리 팀 최승조 트레이너께서 아주 체계적으로 훈련을 시켜주신다. 근육량이 많이 올라갔지만 체력 훈련을 많이 해서 힘들다. 확실히 작년 오프시즌 훈련보다 힘들다. 운동량은 많지만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다들 힘을 내면서 훈련 중이다. 자발적으로 개인 훈련도 하고 있어 이번 시즌에는 기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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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지난달 9일부터 2025-2026시즌을 위한 팀 훈련에 돌입했다. 현재 약 한 달여가 지난 가운데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 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존 멤버들과 더불어 새 얼굴 이관희, 한호빈, 이근휘도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최현민 역시 후배들과 함께 밝은 분위기 속에 팀 훈련에 임하고 있다.
8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만난 최현민은 “우리 팀 최승조 트레이너께서 아주 체계적으로 훈련을 시켜주신다. 근육량이 많이 올라갔지만 체력 훈련을 많이 해서 힘들다. 확실히 작년 오프시즌 훈련보다 힘들다. 운동량은 많지만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다들 힘을 내면서 훈련 중이다. 자발적으로 개인 훈련도 하고 있어 이번 시즌에는 기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최현민은 “감독님, 코치님들, 트레이닝 파트에서 워낙 몸 관리를 잘해주셔서 정규리그 전 경기를 다 뛰었다. 부족한 점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와 닿았던 시즌이다. 그러나 팀이 최하위를 기록해서 고참으로서 많이 통감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과 미팅을 더 많이 하고, 전술적인 연구에도 힘을 쏟아야 할 것 같다. 감독님이 3점슛 훈련을 많이 시켜주셔서 성공률이 괜찮았다. 이번 오프시즌에는 중거리슛과 페이드어웨이슛 코칭을 받고 있는데 연습한 걸 토대로 시즌 때 잘 보여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올 시즌 최현민은 중책을 맡았다. 삼성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정된 것. 최현민이 주장직을 맡은 건 과거 중앙대 시절 이후 처음이다. 그는 주장으로서 동료들을 이끌 예정이다.

삼성은 최근 4시즌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최현민이 단단한 팀과 좋은 성적을 강조하는 이유다. 새 시즌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더 많은 땀을 흘릴 예정이다.
최현민은 “좋은 선수들이 왔고, (이)대성이도 올 시즌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준비를 잘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팬들이 체육관에 오셔서 실망하지 않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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