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내 금리 인하 한 번도 없을 것”-BoA

박형기 기자 2025. 7. 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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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력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연내 금리 인하가 한 번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여름까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가을에나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우리는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은행 중 연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란 전망은 BoA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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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 있는 연준 빌딩.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력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연내 금리 인하가 한 번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현지 시각) BoA는 보고서를 내고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oA의 수석 경제학자 아디티야 바베는 "현재 나오고 있는 거시 경제 데이터 흐름을 볼 때 연준이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을 감안, 관망 모드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썼다.

그는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여름까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가을에나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우리는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바베는 그러나 "중대한 경제적 위험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투자은행 중 연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란 전망은 BoA가 처음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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