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대표팀 신상우 감독 "日-中보다 피파랭킹 낮지만, 순위로 축구하는것 아냐"

김성수 기자 2025. 7. 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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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이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넘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약 2주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신상우 한국 대표팀 감독은 "국내에서 하는 대회인 만큼 우승이 목표다. 아시안컵을 대비해 좋은 팀들과 경쟁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지금은 첫 경기인 중국전만 생각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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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여자 축구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이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넘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상우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KFA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약 2주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이 나서는 여자부에서 한국은 9일 중국(수원), 13일 일본(화성), 16일 대만(수원)과 만난다.

1차전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네 팀의 감독들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상우 한국 대표팀 감독은 "국내에서 하는 대회인 만큼 우승이 목표다. 아시안컵을 대비해 좋은 팀들과 경쟁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지금은 첫 경기인 중국전만 생각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5월 콜롬비아와의 2연전에서 많은 선수들을 기용했던 것에는 "기존 선수들과 신예들의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잘 준비했기에 동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한다. 좋은 방향으로 나간다면 내년 아시안컵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 선수들이 있는 것은 아쉽지만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을 선발했고, 그들이 훈련에 잘 임해줬다. 피파랭킹은 일본, 중국보다 낮지만(일본 7위, 중국 17위, 한국 21위) 우리의 홈에서 펼쳐지는 대회다. 순위로 축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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