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도 재건축 가능 여부 확인할까?"

홍성민 기자 2025. 7. 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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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 추진...1억 지원
[자료=경기도]

[경기 = 경인방송] 경기도는 오래된 아파트 소유자들이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 1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단지별 여건에 따라 ▲리모델링 ▲재건축 ▲리모델링·재건축 비교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주민의견과 단지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재정비 사업 방안 제시, 사업성 분석·세대별 분담금 예측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도는 2021~2022년 8개 단지 대상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광명시 상우1차 아파트 등 8개 단지, 2024년에는 성남시 미도아파트·황송마을아파트 등 7개 단지를 지원했습니다.

올해에는 수원시 세류현대아파트 등 2개 단지를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이며, 4개 단지를 추가 선정할 예정입니다.

'리모델링 컨설팅'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나고 조합설립 인가가 나지 않은공동주택입니다.

'리모델링‧재건축 비교 컨설팅'과 '재건축 컨설팅' 대상은 준공 후 30년이 경과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은 공동주택입니다.

위 3개 유형 모두 소유자 10% 이상이 공모 신청에 동의해야 합니다.

컨설팅이 필요한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관할 시군 공동주택 리모델링(재건축) 담당 부서에 신청해야 하며 경기도가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합니다.

전문 기관에 의한 용역비는 단지별 1억 원입니다.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하며 입주민 부담은 없습니다.

도 관계자는 "주민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원활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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