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업 관리사를 아시나요?’… 국가전문자격시험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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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이들을 돕는 전문 인력이 본격적으로 배출된다.
8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제1회 스마트농업 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을 공고했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스마트농업 관리사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경영 감각을 갖춘 전문가여서 첨단 기술이 접목된 현대 농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며 "제도가 이른 시일 내에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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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디지털화 전문 인력 확보로 관련 산업 활성화 추진
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이들을 돕는 전문 인력이 본격적으로 배출된다.

8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제1회 스마트농업 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을 공고했다. 1차 필기시험은 10월 18일, 2차 실기시험은 12월 13일에 치러진다.
스마트농업 관리사는 2023년 제정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입된 국가전문가격이다. 스마트농협 현장에서 교육, 지도, 기술 보급, 정보 제공,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최근 대세로 자리 잡은 농업 디지털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전문성을 갖춘 인력 확보와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시험은 원예와 축산 등 두 분야로 나뉜다. 스마트농업 관련 학사 학위를 소지하고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을 쌓았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 과목은 ▷스마트농업의 이해, 시설·장비 구축 및 관리 ▷정보통신기술 기반 데이터 분석 ▷상담과 교육 방법론 등 4개다. 각 과목은 25개의 객관식(오지선다형) 100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장소는 대전에 있는 충남대 백마교양교육관이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과락 40점)을 받아야 한다. 2차 실기시험 과목은 스마트농업 관리 실무 1개다. 주관식 12개 문항(단답형·서술형)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이다.
구체적 일정, 응시 방법, 평가 방식 등은 농진원(www.koat.or.kr)과 스마트농업 관리사 누리집(sfm.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상담 창구(1577-9402)를 이용하면 개별 문의도 할 수 있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스마트농업 관리사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경영 감각을 갖춘 전문가여서 첨단 기술이 접목된 현대 농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며 “제도가 이른 시일 내에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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