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복식 파트너 두호이켐 꺾고 WTT 미국 스매시 단식 32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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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여자단식에서 여자 복식 새파트너인 두호이켐(홍콩)을 제압, 32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올린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을 게임 스코어 3-2(9-11 11-8 11-6 8-11 11-4)로 꺾었다.
한편 신유빈은 여자 복식에선 단식서 적으로 만났던 두호이켐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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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여자단식에서 여자 복식 새파트너인 두호이켐(홍콩)을 제압, 32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올린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을 게임 스코어 3-2(9-11 11-8 11-6 8-11 11-4)로 꺾었다.
신유빈은 32강에서 히라노 미우(일본)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한편 신유빈은 여자 복식에선 단식서 적으로 만났던 두호이켐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한다.
신유빈은 올해 도하 탁구세계선수권에서는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선 최효주(한국마사회)와 각각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을 치렀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신유빈의 여자 복식 출전에 제약이 있었다. WTT 스타 컨텐더는 나라별로 2개의 복식 조가 출전할 수 있었지만, WTT 스매시 복식경기에는 각 국가별로 최고 랭킹 한 팀만 출전이 허용된다.
같은 소속 팀 중심으로 복식 조합을 꾸리면서 한국에서 랭킹이 가장 높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김나영-유한나 조에 출전권이 주어졌다.
이에 신유빈은 출전을 위해 홍콩 국적의 두호이켐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유빈이 외국 선수와 여자복식 조를 결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유빈 측 관계자는 "이왕이면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어야 경기력에도 도움이 되고, 랭킹 포인트도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출전 배경을 밝혔다.
신유빈은-두호이켐 조는 수타시니 사벳타붓-오라완 파라낭(태국)을 상대로 16강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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