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디지털 헬스케어 ‘젤스’ 인수…올해 3번째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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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 들어 3번째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
삼성전자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젤스는 여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회사로, 2016년 미국의 대형 병원 그룹인 프로비던스 헬스 시스템에서 파생돼 설립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넓힐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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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 들어 3번째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
이번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다.
삼성전자는 젤스 플랫폼을 활용해 갤럭시 스마트폰, 워치, 링 등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전문 의료진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인수 절차는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젤스는 여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회사로, 2016년 미국의 대형 병원 그룹인 프로비던스 헬스 시스템에서 파생돼 설립됐다.
젤스가 제공하는 플랫폼은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디지털 헬스케어 설루션을 환자에게 처방·추천하고, 환자 건강 상태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젤스 플랫폼을 활용해 웨어러블 기기에서 측정되는 사용자 생체 데이터를 전문 의료 서비스와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본격화하면 환자 평소 상태와 병원 의료 기록이 별도로 관리되면서 발생하는 정보 공백도 해소되고, 환자와 의료진의 연결도 한층 강화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삼성 헬스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 스위트'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혁신 기술과 업계 파트너와의 협력으로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젤스의 폭넓은 헬스케어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더해 초개인화된 예방 중심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우진 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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