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외국인 2천200여명 배치…농촌 인력난 해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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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올해 2천200여 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농촌에 배치해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에 709명이 입국했으며, 하반기에 법무부 배정 심사를 거쳐 1천500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도입된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올해 전체 근로자 1천500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시 관계자는 농가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받아 배치를 추진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신청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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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 외국인 계절 근로자 딸기 수확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onhap/20250708134650022vkdd.jpg)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2천200여 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농촌에 배치해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에 709명이 입국했으며, 하반기에 법무부 배정 심사를 거쳐 1천500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도입된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올해 전체 근로자 1천500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시 관계자는 농가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받아 배치를 추진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신청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밀양에 입국하는 근로자 대부분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라오스 국적 외국인이다.
이 외에도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로자가 밀양을 찾아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
일부는 결혼이민자 가족도 포함됐다.
이들은 농가에 배치돼 딸기, 고추, 깻잎 등 농작물 수확을 지원한다.
한 농민은 "외국인 노동자 배치는 농업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는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과 계절 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는 등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농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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