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롯데 감보아, KBO 한 달 만에 대박! '6월 5승 무패' 월간 MVP 수상

신화섭 기자 2025. 7. 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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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국인 투수 감보아(28)가 KBO리그 데뷔 한 달 만에 월간 MVP에 오르는 '대박'을 터뜨렸다.

롯데 선수로는 2023년 4월 나균안 이후 2년여 만의 월간 MVP이며, 시즌 중간 합류한 외국인 투수로는 2023년 8월 KT 쿠에바스 이후 두 번째 수상(KBO 리그 월간 MVP 시상이 정례화된 2010시즌 이후 기준)이라고 KBO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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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롯데 감보아. /사진=스타뉴스
/사진=KBO
롯데 외국인 투수 감보아(28)가 KBO리그 데뷔 한 달 만에 월간 MVP에 오르는 '대박'을 터뜨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감보아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감보아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30표(85.7%), 팬 투표 42만 9664표 중 10만 5152표(24.5%)로 총점 55.09점을 받았다. 기자단 투표 1표, 팬 투표 21만 1595표로 총점 26.05점을 기록한 KIA 전상현(29)을 여유 있게 제쳤다.

롯데 선수로는 2023년 4월 나균안 이후 2년여 만의 월간 MVP이며, 시즌 중간 합류한 외국인 투수로는 2023년 8월 KT 쿠에바스 이후 두 번째 수상(KBO 리그 월간 MVP 시상이 정례화된 2010시즌 이후 기준)이라고 KBO는 전했다.

롯데 감보아. /사진=스타뉴스
지난 5월 27일 삼성전을 통해 KBO리그에 데뷔한 감보아는 6월 첫 등판인 사직 키움전(3일)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후 8일 두산전, 14일 SSG전, 20일 삼성전, 26일 NC전 등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하며 6월 한 달간 5승 무패로 승리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31⅓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6자책점만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72로 이 부문 월간 1위를 차지했다. 투구 이닝에서도 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5번의 등판 중 4차례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감보아는 7월 첫 등판에서도 6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선발 6연승을 기록하며 팀의 순위 다툼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감보아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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