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업 64%, 직원 절반이상이 45세이상 중장년층"

경수현 2025. 7.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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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은 직원의 절반 이상이 45세 이상 중장년층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일본의 기업 신용조사 업체인 도쿄상공리서치가 지난달 대기업 291개사와 중소기업 4천748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 결과 45세 이상 중장년층이 직원의 절반 이상이라고 답한 기업이 64%에 달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57%가 이처럼 답했고 중소기업은 65%였다.

중장년층이 80% 이상이라고 응답한 기업도 2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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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개사 조사 결과…아사히신문 "일손 부족도 기업 고령화 배경"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은 직원의 절반 이상이 45세 이상 중장년층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다.

도쿄 시내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의 기업 신용조사 업체인 도쿄상공리서치가 지난달 대기업 291개사와 중소기업 4천748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 결과 45세 이상 중장년층이 직원의 절반 이상이라고 답한 기업이 64%에 달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57%가 이처럼 답했고 중소기업은 65%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업(82%), 금융보험업(75%), 부동산업(71%), 건설업(70%) 순이었다.

중장년층이 80% 이상이라고 응답한 기업도 22%를 차지했다.

또 응답 기업 중 99%는 조기퇴직이나 희망퇴직을 실시하지도 검토하지도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문은 일본 기업의 고령화 배경으로 일손 부족을 꼽으면서 "고령자고용안정법 개정으로 70세까지 고용이 노력 의무로 됐기 때문에 중장년층 직원 활용은 많은 기업에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전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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