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시민공감 문화행사

정세진 기자 2025. 7. 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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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등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주간 시민공감 문화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또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선 오는 13일 MZ세대가 바라보는 북한인권 토크콘서트 △16일 북한이탈주민 정체성과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남북이음 토크콘서트 △오는 17일 압록강에서 중국 선양까지 탈북 과정을 기록한 북한인권 다큐멘터리 '온갈(온길과 갈길): 크리티컬 타임'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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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애환 그린 뮤지컬, 남북 앙상블 콘서트, 북한이탈주민·동행한마당 등 열려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등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주간 시민공감 문화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등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주간 시민공감 문화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북한인권 포럼을 비롯해 뮤지컬, 연극, 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 미래, 그리고 북한인권'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열릴 '2025 북한인권 서울포럼'에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과 국내·외 북한인권, 통일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다.

남성욱 서울시 평화통일기반조성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이세키 요시야스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일규 전 주 쿠바 북한대사관 정무참사 △김민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통일인권실 부실장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장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오는 13일에는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가족과 떨어져 남한에 정착한 탈북여성의 애환을 그린 뮤지컬 '엄마라고 부르고 여자라 쓴다'를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6일 남북 합동 앙상블 클래식 콘서트와 연극 '꿈을 찍는 사진관>', 17일에는 북한이탈주민 요리사 겸 방송인 이순실 씨가 참여하는 '남북 상호이해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3일부터 6일간 서울도서관에서는 북한에 살고 있는 10대 소녀 은경이의 생활과 실상을 그린 웹툰 '은경이의 일기' 전시가 열린다. 또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선 오는 13일 MZ세대가 바라보는 북한인권 토크콘서트 △16일 북한이탈주민 정체성과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남북이음 토크콘서트 △오는 17일 압록강에서 중국 선양까지 탈북 과정을 기록한 북한인권 다큐멘터리 '온갈(온길과 갈길): 크리티컬 타임'이 상영된다. 오는 18일에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위로와 화합의 시간 '동행 한마당'이 열린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올해 2회를 맞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해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 서울시민으로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북한이탈주민이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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