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⅔이닝 던지고 올스타…커쇼도 민망하다 "올 시즌은 올스타 자격이 없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수 본인이 민망해하는 올스타 발탁이다.
클레이튼 커쇼가 올스타전에 나간다.
메이저리그 롭 맨프레드 총재는 7일(이하 한국시간)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전드 픽'으로 커쇼를 지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선수 본인이 민망해하는 올스타 발탁이다.
클레이튼 커쇼가 올스타전에 나간다. 메이저리그 롭 맨프레드 총재는 7일(이하 한국시간)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전드 픽'으로 커쇼를 지목했다.
이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다.
올스타전에 나가는 선발 선수는 팬 투표로 정해진다. 이후 교체 선수는 선수단 투표와 메이저리그 사무국 총재, 사무국 추천으로 뽑는다.
커쇼는 올스타에 선정됐다는 발표를 듣고 마냥 좋아하지 않았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분명히 이번 시즌 난 올스타전에 나갈 자격이 없다. 투구를 많이 하지 않지 않았나"라며 "이상한 결과지만 멋진 상황이다. 그냥 즐기려고 한다. 어쨌든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을 거다. 엄청난 영광이다. 올스타전에 갈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성적만 보면 커쇼의 올스타 발탁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발가락, 무릎 수술로 시즌 출발이 늦었다. 9경기 44⅔이닝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커쇼 말대로 투구 수 자체가 올스타에 뽑히기 많이 부족했다.
그럼에도 맨프레드 총재가 커쇼를 선택한 건 상징성 때문이다. 커쇼는 LA 다저스의 전설이다.
2008년 데뷔해 18시즌 동안 다저스에서만 뛰었다. 사이영상만 3차례 받았다. MVP도 1회 선정된 바 있다. 지금은 전성기에서 내려왔지만, 2010년대 다저스 부동의 1선발이자 에이스로 한 시대를 풍미한 투수였다.
전성기는 2014년.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로 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모두 리그 1위에 오르며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최근엔 개인 통산 3000탈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왼손 투수로는 랜디 존슨(4875개), 스티브 칼튼(4136개), CC 사바시아(3093개)에 이은 4번째다.
1988년생 37살로 은퇴가 멀지 않았다. 맨프레드 총재는 커쇼의 누적 기록이 갖는 의미에 무게를 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이혼 후 전남편 아이 임신했다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공식] - SPOTV NEWS
- '♥금융맨 아내' 효민, 워터밤 즐겼다..역대급 볼륨의 '수영복 몸매' - SPOTV NEWS
- 권은비, 파격 노출 비키니+고자극 퍼포먼스…'워터밤' 기강 잡았다 - SPOTV NEWS
- 장성규가 밝힌 '워크맨' 하차 진실 "통보받아, 내가 없어진 것 너무 슬퍼" - SPOTV NEWS
- YG, 블랙핑크만 안보이는 시제석에 공식 사과…"의도와 달리 불편, 후속 조치 진행"[전문] - SPOTV NE
- 전지현, 왜 1인 기획사 선택했나…"단순 배우 활동 관리 아냐"[종합] - SPOTV NEWS
- 신기루 "바지지퍼 노출 시구때 정용진 회장이 유니폼 풀착장 맞춰준 것"('아는 형님') - SPOTV NEWS
- 이상민, 쌍둥이 아빠 가능성…10살 연하 아내와 시험관 도전(미우새) - SPOTV NEWS
- 온주완 "♥민아, 흠집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고 지키겠다" 결혼 소감 - SPOTV NEWS
- '돌싱글즈7' MC 된 이다은, 81kg→59kg 비결 "위고비 안 맞았다, 간식 끊고 간헐적단식"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