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생활기록부 공개…"주의 산만 어린이→국민 MC로 성장" ('틈만 나면,')

김태훈 2025. 7. 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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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과 배우 최지우가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29회에서는 MC 유재석이 '틈 친구'로 출격한 배우 최지우와 함께 서로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한다.

어린 시절의 아픔으로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한 유재석과 최지우가 서로 힘을 합쳐 행운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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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태훈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과 배우 최지우가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29회에서는 MC 유재석이 '틈 친구'로 출격한 배우 최지우와 함께 서로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1일 방송된 28회는 2049 시청률 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예능, 드라마를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 장현성이 AI를 잡도리하는 장면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최고 6.1% 기록했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나는 옛날에 가만히 있지 않았다. 신발주머니를 돌리면서 다녔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옛날 생활기록부에도 교우관계는 좋으나 주의가 산만하니 부모님의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는 식으로 적혀 있었다"고 밝힌다. 그러자 최지우는 "나도 교우관계가 좋고 발랄하나 주의가 산만하다고 써 있었다"며 공감한다.

이어 유재석이 "그 생활기록부 때문에 서예 학원을 다녔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에 최지우도 "나는 주산 학원에 갔다"고 말해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한다.

두 사람의 일화를 듣고 있던 초등학교 선생님은 "요즘에는 최대한 장점 위주로 써준다. 주의산만이라는 단어 대신 활기가 넘치고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고 표현한다"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너무 좋은 표현인 것 같다"고 칭찬한다.

어린 시절의 아픔으로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한 유재석과 최지우가 서로 힘을 합쳐 행운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틈만 나면,' 29회는 8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김태훈 기자 kt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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