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로 빛 바랜 중앙대 고찬유 개인 최다 3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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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유가 대학무대 개인 최다인 34점을 올렸다.
중앙대는 4쿼터 중반까지 무득점에 묶여 50-56으로 끌려갔지만, 고찬유의 활약과 이경민의 3점슛으로 65-57로 역전했다.
지난해 중앙대에 입학한 고찬유의 대학무대 개인 최다 득점은 지난 4월 3일 단국대와 맞대결에서 기록한 29점이었다.
고찬유는 대학무대에서 개인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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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7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A조 예선에서 성균관대와 연장 승부를 펼쳐 76-80으로 졌다.
중앙대는 3쿼터 6분 42초를 남기고 김휴범의 3점슛으로 47-30, 17점이나 앞섰지만, 3쿼터 종료와 함께 이관우에게 3점슛 버저비터를 허용해 50-50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6분 42초 동안 실책을 연발하며 3-20으로 열세에 놓인 탓이다.
중앙대는 4쿼터 중반까지 무득점에 묶여 50-56으로 끌려갔지만, 고찬유의 활약과 이경민의 3점슛으로 65-57로 역전했다. 남은 약 2분을 버티지 못해 67-67로 동점을 이뤄 연장 승부에 들어간 끝에 고개를 숙였다.
중앙대는 졌지만, 고찬유는 두드러졌다. 고찬유는 이날 3점슛 4개 34점 11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다.
34점은 선상혁이 2021년 7월 24일 건국대와 맞대결에서 35점을 기록한 이후 중앙대 선수 기준으로 최다 득점이다.
지난해 중앙대에 입학한 고찬유의 대학무대 개인 최다 득점은 지난 4월 3일 단국대와 맞대결에서 기록한 29점이었다.
고찬유는 대학무대에서 개인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상준 성균관대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너무 좋은 선수다. 중앙대에 좋은 선수가 입학해서 저 정도 득점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며 “체력에서 안 지쳤으면 우리도 쉽지 않았을 거다”고 고찬유의 득점력을 높이 샀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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