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 AI 적용 SDF…車개발 패러다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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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국 현대차·기아 제조SW개발실 상무는 8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뉴스1 미래산업포럼'에서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공장(SDF)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키텍쳐 구조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상무는 'AI, 자동차 개발 패러다임을 바꾸다:HMGISC 사례와 SDF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기존 플랫폼은 똑같은 공법에 똑같은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다 달랐는데, SDF는 (수직적인 플랫폼을) 수평적으로 바꾸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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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ICS, 첫 스마트팩토리 "적용 신기술 글로벌 생산시설에 이관"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는 그룹 최초의 스마트팩토리로 인공지능(AI)이 이미 깊숙이 침투한 곳으로 자동차 개발 방식을 바꾸고 있다"
민정국 현대차·기아 제조SW개발실 상무는 8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뉴스1 미래산업포럼'에서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공장(SDF)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키텍쳐 구조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상무는 'AI, 자동차 개발 패러다임을 바꾸다:HMGISC 사례와 SDF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기존 플랫폼은 똑같은 공법에 똑같은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다 달랐는데, SDF는 (수직적인 플랫폼을) 수평적으로 바꾸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SDF를 구축하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의사 결정과 공장 운영이 가능, 생산 준비기간 단축은 물론 생산속도 향상, 신차 투입 시 투자 비용 절감, 품질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민 상무의 설명이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SDF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SDF를 잘 보여주는 현장이 HMGICS다.
HMGICS는 연구개발(R&D)부터 전기차 제조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도심형 마이크로 팩토리로 그룹 최초의 스마트팩토리다. 컨베이어 벨트로 대표되는 기존 자동차 생산 시설이 아닌 셀 단위의 다차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갖춘 게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AI 기술 적용은 필수다.
민 상무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이 셀을 돌아다니며 외관을 찍으며 조립 부품 등 상태를 확인하고 비전 검사로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면서 "품질 완성도 향상은 물론 비용 최소화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팟은 38개의 품질 검사 영역을 담당하고 비전 AI는 99%의 정확도를 갖고 있다"며 "무인 지게차 등 로봇 200개가 공장을 돌아다니며 물류의 65%, 조립의 46%가 자동화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완전 자동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HMGICS에 먼저 적용한 기술을 검증하고 개선해 향후 전 세계 생산 시설에 이관, SDF의 글로벌 전개를 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민 상무는 "2030년까지 (HMGICS) 완전 자동화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SDF 구축으로 설계 준비에서부터 신차 투입, 생산 운영,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 등 분야에서 품질 향상과 시간 단축, 유연한 고객 니즈 대응 등이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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