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좌완 156km 파이어볼러' 앞세워 2위 수성 나선다
지난 주말 시리즈서 열세 롯데 vs 우세 두산... 올스타 앞두고 마지막 시리즈



(MHN 박승민 인턴기자) 롯데 홍민기가 팀 2위 수성을 위한 선발 중책을 맡는다.
8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에서 2위 롯데가 9위 두산과의 시즌 10차전을 갖는다. 두 팀은 각각 46승 3무 37패(롯데), 34승 3무 48패(KIA)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이번 시즌 두산전 5승 4패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6일까지 광주에서 KIA를 상대로 1승 2패로 시리즈를 열세로 마감한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산은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6위 KT를 상대로 펼쳐진 경기에서 승리하며 2승 1패로 우세 시리즈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시리즈를 치른 두산이 롯데를 상대로도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것으로 점쳐진다.
롯데는 지난 4, 5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의 시즌 7, 8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피스윕 위기를 맞이했으나, 선발투수 데이비슨과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6일 열린 시리즈 마지막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했다.
두산은 8일부터 열릴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선두권 롯데를 상대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가야 하고, 롯데는 2위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경기 양 팀 선발로는 롯데 홍민기(0승 0패, ERA 1.20)와 두산 최민석(1승 2패, ERA 3.03)이 출전한다.
홍민기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을 갖는다. 지난 6월 18일 사직에서 한화를 상대로 시즌 첫 선발 등판을 가졌던 홍민기는 최고 156km의 속구를 앞세워 한화 타선을 상대로 4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1군 무대에서 주로 불펜으로 나섰던 홍민기는 약 3주 만에 두산을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지난 4일과 6일 KIA 상대 불펜으로 등판했기에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투구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경기 흐름에 따라 롯데 벤치가 이날 경기에서 어떤 투수를 홍민기에 뒤이어 '출격 대기'시킬지 주목된다.

25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6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루키 최민석은 지난 5월 21일 잠실에서 SSG를 상대로 1군 첫 선발 등판을 가진 이후 꾸준히 선발(5경기)과 불펜(2경기)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잠실에서 삼성을 상대로 7이닝을 던지는 동안 2자책점만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최민석이 8일 롯데를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민기는 빠른 속구와 각이 큰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는 투피치 유형의 투수이다. 최고 구속 156km/h, 평균 구소 150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구사율 66%)과 우타자 몸쪽으로 파고드는 슬라이더(구사율 33%)를 배합하며 두산 타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최민석은 평균 구속 144.9km/h 수준의 투심 패스트볼(구사율 57.3%)을 중심으로 슬라이더(131.7km/h, 31.2%)와 포크(135.1km/h, 11.5%)를 적절히 배합하고 있다. 생소한 최민석을 상대하는 롯데 타선의 대처가 승패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롯데 전준우와 두산 제이크 케이브가 타격 부문의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전준우는 최근 5경기에서 19타수 8안타 타율 .421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경기에서는 4안타 경기를 폭발시키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케이브 또한 최근 5경기 20타수 9안타, 타율 .450을 기록하며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8일 커리어 첫 사직 경기를 갖는 케이브는 이번 시즌 잠실구장에서는 롯데를 상대로 타율 .227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타자 친화적 구장인 사직에서 케이브가 롯데를 상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군서 실질적 1년 차를 맞고 있는 두 영건 선발 투수의 맞대결에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어떤 팀이 웃게 될까.
한편, 롯데와 두산의 시즌 10차전은 8일 오후 6시 30분에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사진=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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