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 협상이 장난이야? 'EPL이나 UCL 우승하면 보너스 줄게요'→'싫어! 제대로 제안해' 단칼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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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비현실적인 제안이 협상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토트넘의 쿠두스 영입 제안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또는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시에만 발동되는 추가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최소 6000만파운드(약 1118억원)를 보장하는 현실적인 제안을 다시 내놓으라고 토트넘에 요구했다. 토트넘은 지난주 쿠두스에게 5000만파운드(약 932억원)의 제안을 했으나 즉시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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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의 비현실적인 제안이 협상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토트넘의 쿠두스 영입 제안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또는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시에만 발동되는 추가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최소 6000만파운드(약 1118억원)를 보장하는 현실적인 제안을 다시 내놓으라고 토트넘에 요구했다. 토트넘은 지난주 쿠두스에게 5000만파운드(약 932억원)의 제안을 했으나 즉시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쿠두스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는 건 이제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토트넘은 쿠두스 영입을 제외하면은 다른 선수 영입은 아직까지 진행하지 않고 있다. 다른 경쟁 구단들은 빠르게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보강하면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그에 비해 토트넘은 영입이 지금까지 없다. 쿠두스라도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해서 다음 시즌 전력을 착실하게 보장해도 모자랄 판에 이상한 협상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이다.

그런데 EPL이나 UCL 우승을 추가 보너스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건 사실상 보너스 금액을 주기 싫다는 이야기다. 짠돌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조건이다.
토트넘의 비현실적인 협상 정책이 더욱 답답한 이유는 쿠두스를 노리는 게 토트넘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웨스트햄은 첼시에서도 입찰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 쿠두스가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어서 토트넘이 협상에서 유리한 상황이지만 첼시가 토트넘보다 더 비싼 이적료를 지불하고, 선수한테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면 상황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토트넘은 이렇게 늦장을 부릴 상황이 아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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