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첫 번째 레슨”…'파인' 예비 시청자 향한 정윤호의 레슨

박정선 기자 2025. 7. 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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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윤성 감독,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배우 정윤호(유노윤호)가 예비 시청자를 위한 세 가지 레슨을 전했다.

정윤호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노래 '땡큐' 가사를 개사해 유머러스한 즉흥 무대를 선보였다.

정윤호는 4년 전 발매한 노래 '땡큐'가 최근 역주행하며 이슈몰이 중이다. 특히 '땡큐'의 '레슨' 가사가 온라인상에서 '밈'이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땡큐' 가사를 개사한 정윤호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좋은 건 같이 보기, 두 번쨰 레슨 좋은 건 함께 하기, 세 번째 레슨 일희일비 않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파인' '땡큐'로 마무리짓고 싶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극 중 벌구 캐릭터를 통해 목포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는 정윤호는 “저도 레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작품에 들어가며 목포로 갔다. 1970년 배경이어서, 그때의 사투리는 달랐기 때문이다. 택시 기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큰 힌트를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생' 윤태호 작가의 만화 '파인'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범죄도시',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이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오는 16일부터 5주에 걸쳐 순차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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