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의원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늑장조사 금융당국도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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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별검사팀이 1호 강제수사 대상으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파헤치자 더불어민주당은 금융당국의 늑장조사 경위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정(사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김건희 특검은 감독당국의 늑장조사, 부실조사 의혹도 성역없이 수사해 사법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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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별검사팀이 1호 강제수사 대상으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파헤치자 더불어민주당은 금융당국의 늑장조사 경위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정(사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김건희 특검은 감독당국의 늑장조사, 부실조사 의혹도 성역없이 수사해 사법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회가 의혹을 제기한 1년 만에 (특검이) 삼부토건·웰바이오텍·디와이디 등 국회가 요구한 권력형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부토건을 지배하는 회사 디와이디의 최대주주는 웰바이오텍도 지배하고 있다. 이들 회사를 ‘한몸’으로 봐야한다는 게 민주당의 판단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통해 2023년 6월부터 8월 사이 웰바이오텍에서 헐값에 발행된 전환사채가 대량으로 주식전환 돼 4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실현됐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 때문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수사는 삼부토건뿐만 아니라 웰바이오텍을 비롯한 관계사 의심계좌를 함께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복현 당시 금융감독원장은 국회의 의혹 제기 8개월이 지나서야 삼부토건과 관련한 100억대 시세차익 실현과 200여 개 의심계좌 존재만 인정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늑장 조사에 부실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꼬리자르기 의혹만 더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무위 위원들은 당시 이 금감원장을 항의방문해 웰바이오텍 등 관계사의 전환사채 시세차익 조사에도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 원내대변인은 “김건희와 윤석열 부패 정권의 방패막이로 나섰던 이들을 찾아 그 책임을 엄정하게 물어야 한다”고 했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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