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은 포기하지 않았다…155km 강속구 부활→MLB 데뷔 꿈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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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구속이 올라왔다.
이번 시즌 고우석의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4.09가 됐다.
고우석은 팀이 0-2로 뒤진 3회 2아웃 1루에 올라왔다.
그동안 고우석은 구속이 나오지 않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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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제야 구속이 올라왔다. 아직 메이저리그 진입 기회는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툴레도 머즈 헨즈 소속의 고우석이 7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서 등판했다. 2025 마이너리그 트리플A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와 맞대결에서 1.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번 시즌 고우석의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4.09가 됐다. 고우석은 팀이 0-2로 뒤진 3회 2아웃 1루에 올라왔다.
상대 타자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손쉽게 3회를 끝냈다. 4회엔 두 타자 연속 삼진 아웃시켰다.
다음 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후 2루 땅볼을 만들어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패스트볼 위력이 상당했다. 최고 구속 95.6마일(약 155.3km)이 찍혔다.
그동안 고우석은 구속이 나오지 않아 고생했다. 패스트볼이 가장 강점인 마무리 투수인데, 최고 구속 150km 넘기기가 쉽지 않았다.

한 달 전만 해도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0.5km였다. 트리플A에서도 정타를 너무 많이 맞았고 메이저리그 데뷔는 멀어 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엔 개막을 앞두고 오른손 검지 골절로 출발 자체가 더뎠다. 회복까지 약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다.
트리플A가 아니라 루키리그에서 시작했다. 경기를 거듭해 트리플A까지 올라갔지만 메이저리그 콜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역시 떨어진 페스트볼 구속이 문제였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되면서 한국 복귀설까지 돌았다. 고우석의 올해 연봉은 250만 달러(약 35억 원). 모두 보장 금액이다. 마이애미가 어떻게 해서든 고우석을 활용할 거라 봤지만 결과는 방출이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이적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모양새다. 올 시즌 디트로이트는 58승 34패 승률 0.630으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는 물론이고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있다. 전력은 탄탄한데 불펜 힘은 조금 모자라다.
고우석 영입은 일종의 보험 성격이 짙다. 후반기 불펜이 무너진다면 얼마든지 고우석이 콜업될 수 있다. 물론 고우석이 트리플A에서 확실한 실력 검증을 마쳐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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