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야 민생공약 협의체 구성 다행…정부도 힘 모을 것”

최경진 2025. 7. 8.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공통 공약을 논의하기 위한 '민생공약 협의체'(가칭) 구성을 추진하는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정부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주권자를 대리해 국정을 운영하는 이유는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 더 나은 변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국회와 정부, 여당과 야당은 서 있는 지점은 달라도 국민의 더 나은 삶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국민 더 나은 삶 위한 동반자”
“방산수출 전략회의 정례화 검토”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점검 지시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공통 공약을 논의하기 위한 ‘민생공약 협의체’(가칭) 구성을 추진하는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정부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고맙다”며 “정부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민생에 실제 도움 되는 방향으로 지혜를 모아주시길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주권자를 대리해 국정을 운영하는 이유는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 더 나은 변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국회와 정부, 여당과 야당은 서 있는 지점은 달라도 국민의 더 나은 삶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각 부처 차원에서 여야 공통 공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가 주최한 ‘제1회 방위산업의 날’ 행사와 관련해 “6·25 전쟁 당시에는 탱크 한 대 없던 대한민국이 75년 만에 세계 10위 방산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최근 폴란드와 9조원 규모의 K-2 전차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위산업은 경제의 새 성장 동력이자 우리 국방력의 든든한 근간”이라며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투자 등에서 범부처 차원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방산 4대 강국 목표 달성을 이끌 콘트롤타워 신설, 방산 및 수출 진흥 전략 회의 정례화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또 아동 안전 대책과 관련해 “2중, 3중의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최근 부모가 일터에 나간 사이 화재로 아이들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는데 곧 방학철이니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및 어린이 안전 대책 전반을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민생공약 #대통령 #방위산업 #더불어민주당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