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4타수 무안타-오타니 2안타' LAD, MIL에 1-9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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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원정 6연전을 대패로 시작했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4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9로 대패했다.
전날(7일)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던 김혜성은 다저스 원정 6연전의 첫 경기부터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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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LA 다저스가 원정 6연전을 대패로 시작했다. 김혜성도 무안타로 부진했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4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9로 대패했다.

전날(7일)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던 김혜성은 다저스 원정 6연전의 첫 경기부터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기존 0.351에서 0.337로 떨어졌다.
다저스는 믿었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0.2이닝 5실점(3자책)으로 크게 무너지며 1회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됐고 이후 불펜이 가동될 수밖에 없었다.
0-5로 뒤진 2회초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선 김혜성은 밀워키 에이스인 우완 선발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왔지만 3구만에 높은 공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밀워키가 5회에도 2점을 내 0-7로 끌려가던 7회초 무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선 김혜성. 좌완 불펜 아론 애쉬비를 상대로 김혜성은 4구만에 루킹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7회말 밀워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까지 2점홈런을 쏘아올리며 9-0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8회 에스테우리 루이즈가 한점을 만들어 그나마 영봉패는 면했다.
9회초 선두타자로 마지막 타석에 선 김혜성은 우완 불펜 이스턴 맥기를 상대로 2루 땅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무키 베츠가 4타수 무안타, 프레디 프리먼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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