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풍년” 공주유황꽃마늘 대표 작물 자리매김

김익환 기자 2025. 7. 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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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공주유황꽃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그는 또한 "공주가 전국에서 기계화를 가장 먼저 시작해 선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공주세종원예농협 박승문 조합장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공주유황꽃마늘 브랜드가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지원을 통해 공주유황꽃마늘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작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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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번 유황 작업 거쳐야…단맛·저장성 우수
공주세종 원예농협 박승문 조합장 전폭 지원
수확한 마늘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염만규 공주유황꽃마늘생산자협의회 회장 모습.사진=김익환 기자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충남 공주에서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공주유황꽃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7일 공주시에서 진행된 수확 현장에서는 35도를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농부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을 수확하고 있었다. 공주유황꽃마늘은 그 풍부한 풍미와 높은 품질로 공주의 대표 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

공주유황꽃마늘 생산자협의회 염만규 회장은 "올해는 장마가 짧아 마늘 농사가 풍년이다"라며 "유황을 직접 먹으면 해가 되지만, 식물에 먹이고 그 식물을 사람이 먹으면 몸에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전국적으로 마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을 우려했다.

공주유황꽃마늘은 단맛이 강하고 풍미가 뛰어나며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지난해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공주세종 원예농협은 지역의 대표 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전체 재배 농가의 마늘을 일괄 구매하고 있어 농가들은 판로에 대한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다.

염 회장은 "공주유황꽃마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소 6번에서 8번 유황을 쳐야 한다"며 "재배 기술이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공주가 전국에서 기계화를 가장 먼저 시작해 선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공주세종원예농협 박승문 조합장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공주유황꽃마늘 브랜드가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공주시는 농민들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피복 및 기계 구입 시 50%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며 공주유황꽃마늘생산지협의회는 인근 청양군 처럼 비닐과 비료 구입 비용도 지원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염 회장은 "농민들이 수익을 올리면 공주 시내 경제도 활성화된다"며 시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공주유황꽃마늘의 성공은 지역 농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지원을 통해 공주유황꽃마늘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작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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