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코스피 상단 3400까지...非미국 모멘텀이 관건”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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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하반기 유럽, 중국 등에서도 모멘텀이 확대될 경우 코스피 상단이 3400포인트까지 열릴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중국, 유럽의 경기부양 드라이브와 금리인하 사이클 등이 경기·유동성 모멘텀을 동반하면서 (경기)회복과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과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경기부양 드라이브에 가세하고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내년에는 풍부한 유동성 모멘텀에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가 강해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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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국 등 경기부양 드라이브 동반돼야”
“코스피 3분기 단기 등락 과열 해소 국면”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2.27포인트(0.40%) 오른 3071.74로 시작해 9시 20분 현재 3100선을 넘어섰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d/20250708110144343cszs.jpg)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대신증권이 하반기 유럽, 중국 등에서도 모멘텀이 확대될 경우 코스피 상단이 3400포인트까지 열릴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은 “하반기에도 트럼프발 관세, 정책 노이즈 불가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는 상승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유럽의 경기부양 드라이브와 금리인하 사이클 등이 경기·유동성 모멘텀을 동반하면서 (경기)회복과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관세 부과 이슈가 있었지만 코스피는 3100선을 돌파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국가는 한국, 중국, 독일 정도에 불과하다. 공통적으로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가 동시에 작동하는 ‘폴리시 믹스’ 국가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非)미국 국가에서의 경기 회복을 증시 모멘텀의 변수로 지목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경기 회복은 달러 약세와 함께 한국 수출 모멘텀을 견고히 만들어 하반기 한국 기업 실적 불안심리를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분기 단기 등락과 과열 해소, 매물 소화 국면은 감안해야할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8월 초중순 글로벌 주요국, 중국과 무역협상 시한과 9월 FOMC 전까지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와 경제지표 결과 간의 힘겨루기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9월 미국 금리인하와 4분기 미국 경기 회복 여부가 내년 상반기 흐름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트럼프 정책 방향성은 내년 11월 중간선거에 가까워질수록 경기 부양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과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경기부양 드라이브에 가세하고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내년에는 풍부한 유동성 모멘텀에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가 강해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짚었다.
코스피 상단은 12개월 선행 EPS기준 3400포인트를 제시하며 한국 정책 동력과 글로벌 트렌드가 맞물린 조선, 방산과 화장품 엔터를 유망 업종으로 제시했다.
그는 “정책 기대감 정점 통과 이후 옥석가리기 필요하다”라며 “조선, 방산, 전력기기 관심 지속 내수주 중에서는 차별적인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과 관계 개선 시 추가 상승 동력을 확보할 화장품, 엔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인터넷, 2차전지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모멘텀 속에 교집합 권역에 속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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