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 현장속으로] 1. 경북교육청연수원, ‘5분 카스’ 교육 정책·교실 현장 연결 플랫폼 주목

김형규 기자 2025. 7. 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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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5분,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이 운영 중인 마이크로러닝 연수 '5분 카스'가 교직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이끌며 교육 정책과 교실 현장의 실천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현 경북교육청연수원장은 "'5분 카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교직원의 실천을 이끄는 연수 모델"이라며 "정책이 교실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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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이 5분 커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연수원 제공.

"출근길 5분,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이 운영 중인 마이크로러닝 연수 '5분 카스'가 교직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이끌며 교육 정책과 교실 현장의 실천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5분 카스'는 경북교육청연수원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5분 분량의 원격연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자율연수로 시작해 올해부터는 직무연수로 전환, 도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때문에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짧고 밀도 높은 지식 전달로 교직원의 정책 이해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편성해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교실 수업과 교육 행정에서 실천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기존 연수와 차별화를 꾀했다.

이윤성 경북교육청연수원 연구사는 "'5분 카스'는 짧지만 강한 콘텐츠 하나가 교육 현장을 바꾸는 화수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에는 '사이버 독도학교', '업무배송서비스와 인생도서관', '질문이 넘치는 교실' 등 수업 혁신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송출됐다.

앞서 지난달에는 '도전! 꿈 성취 인증제'가 원격연수 콘텐츠로 제공됐다.

하반기에는 △IB 교육정책 △늘봄학교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학생 마음건강 위기지원 프로젝트 △자율형 공립고 2.0 △미래 노벨과학 인재 육성 등 경북교육청의 12대 중점 정책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수원은 오는 12월 '5분 카스, 경북교육정책 현장 속으로'라는 테마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현장 중심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높은 호응 속에 누적 수강 인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4년 말 900여 명이었던 수강자는 2025년 7월 기준 2천명을 돌파했다.

연수원은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 정책 퀴즈 이벤트 등 SNS 기반 홍보 전략도 병행해 참여율을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5분 카스'는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경북교육청연수원 홈페이지 내 'M-러닝'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연수 이수 실적은 NEIS에 자동 등재된다.

교원의 경우 오는 8월과 2026년 2월, 일반직과 교육공무직은 오는 12월에 반영된다.

김종현 경북교육청연수원장은 "'5분 카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교직원의 실천을 이끄는 연수 모델"이라며 "정책이 교실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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