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기대 부각"…은행株, 줄줄이 신고가 경신[핫스탁]

이지영2 기자 2025. 7. 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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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들이 8일 줄줄이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3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6.53%(5600원) 뛴 9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주들이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한 배경은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반기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은행주 전반의 투심을 개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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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 52주 최고가 또 갈아치워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내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중 하나금융이 지난 4일 실적발표를 마쳤고 나머지 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5일 서울의 한 건물에 설치된 국민은행 ATM기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하나금융은 2024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3%(3천171억원) 증가한 3조7천388억원, 4분기 당기실적은 5천315억원이라고 밝혔다. 2025.02.0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은행주들이 8일 줄줄이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3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6.53%(5600원) 뛴 9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만1500원까지 뛰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나머지 금융지주들도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6.82%(4500원) 오른 7만5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52주 최고가 7만600원까지 뛰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7.04%(1650원) 뛴 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최고가다.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4.63%(5300원) 오른 11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52주 최고가 12만300원까지 올랐다.

은행주들이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한 배경은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반기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은행주 전반의 투심을 개선한 것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배당세재 개편 기대감도 은행주 매력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코스피 5000 달성은 상법 개정 등으로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배당세제 개편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하에 은행주의 목표주가를 평균 1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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