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제대 후 물오른 미모→‘월클’ 행보 뜨겁다[스경X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제대하자마자 월드클래스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뷔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의 ‘2026 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뷔가 그레이 컬러에 레드와 블랙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재킷을 입고 행사장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군 제대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전 세계 팬심을 들끓게 했다. 이번 행사는 뷔가 지난달 10일 군 복무를 마친 후 한 달여 만에 진행한 공식 일정이다. 지난 4일 파리로 출국한 뒤 파리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가 묵는 호텔과 방문한 셀린느 매장 등 주변에는 수많은 팬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사진을 통해 공개된 특별한 만남도 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보검, 수지와 함께한 모습도 담겼다.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했고, ‘일상이 화보네’ ‘국보급 비주얼 조합’ ‘역대 최고 앰버서더 라인업이다’ 등 극찬이 쏟아졌다.
뷔와 박보검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만큼, 어깨동무하고 손가락으로 브이(V) 표시를 그려 보이는 등 훈훈한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뷔를 직접 마중 나온 셀린느 모기업인 LVMH의 회장 시드니 톨레다노와 만남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뷔는 패션쇼 당일 자전거를 타고 쇼장에 등장했고, 시드니 톨레다노가 입구에서 직접 뷔와 악수를 하며 환대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지 미디어는 물론 주변에 몰려있던 인파의 주목을 받았다.

쇼장 안에서는 미국 ‘보그’ 전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화제가 됐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주인공 캐릭터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안나 윈투어는 패션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다. 남다른 카리스마와 잘 웃지 않는 모습으로 ‘얼음여왕’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그가 뷔와 나란히 앉아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또 안나 윈투어는 “10월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보그 이벤트에 꼭 참석해달라”고 뷔를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군 복무가 끝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아직 그 여운이 남아서 현장마저도 너무 떨리고 룩들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 너무 재미있고 뜻깊다”고 첫 일정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렇듯 제대와 함께 글로벌 일정을 소화하면서 이후 이어질 본격적인 행보에도 시선이 쏠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멤버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제이홉은 최근 솔로 월드투어를 마쳤고, 진은 팬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개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일 멤버 전원이 모여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들은 “7월부터 저희가 같이 붙어 있으면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 봄을 시작으로 당연히 월드 투어도 할 것”이라고 완전체 활동 계획을 밝히면서, 3년여 만의 복귀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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